2024. 7. 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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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은 일상이고
일상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조합
인연은 그속에서 사랑이라는 모호한 감정에서 생기는 호기심 관심 등등으로 이뤄진다.
사랑의 정의는 많지만
정의 없는 정의
그중에 헤어짐도 익숙해야 하고
버려짐에도 익숙해야 하고
버려야 하는것도 익숙해야 하는 세상
그중에 미련은 버려지거나 버려야 하는 감정에서는 바보같은것
미련이란 것은 증오이기도 하고 사랑이기도 하고 스토커처럼 집착이기도 하다.
미련을 갖는자는 슬픈것
세상은 나의 입에서 육두문자를 원하는것을 안다만
비판의 세상의 입에서 나온 육두문자를 기억하길 하란다.
너에 대한 미련이 없음을 섭섭하게 생각지 말고
나에 대한 미련이 있기나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