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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9. 23:22

시대가 시대인 만큼 대체되는 매체가 너무도 많아

전혀 다른일을 하는 블로그나 너튜브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간접 경험할수 있는 형태는 많아졌다.

 

그런데...

아쉬운점들이 보인다. 

각각의 삶을 조명하거나 체험을 이야기 할때 각자의 상황에 따라 이야길 하지만 

깊이나 낮거나 이해도가 떨어진 사람이 수없이 많다.

그사람들이 3~4년 경험한것을 토대로 이야기 하기엔 직업의 특성상 관여할수 없는 영역인데도 

이미 경험하고 모험한듯 이야기 한다.

이는 그직을 갖고 있는이에게 많은 불편을 줄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돈에 관점이 쏟아져 있다.

이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는(조회수) 하겠지만 자극적인 또는 선동적인 모양으로 비춰진다.

직업의 성취 그리고 자존감도 중요하다.

 

하나를 잘하면 많은것들이 보인다.

기업의 생리나 산업의 생리나 국가의 생리나 크게 다를것은 없다.

먹고살기 위한 삶의 영역에서 크게는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문제는 전제의 문제인데 대의의 전제이냐 아니면 실삶의 전제이야에 따라 

정치적 문화적 삶적 이해도가 나눠진다.

 

윗글에 덧붙여 역사는 그래서 중요한게다.

미래는 볼수없지만 과거는 논하고 탓하고 비판하고 계승하고 존중할수 있기 때문인게다.

격어보지 않아도 사기꾼을 볼수있고 

격어보지 않아도 깡패를 알아 보는것은 지나온역사를 알기 때문이다.

 

 

젊은 친구들에게

격어보지 않아도 알수있는것은 많으나 

너무 가벼이 여기지 말것이며 무엇이든 격하게 하얗게 불태우고 나서 타인의 직업이나 삶이나 금전의 가치에 논했으면 좋겠다.

대부분은 그렇게 불태우고 망해보면 어떠한 삶이든 나락까지 떨어져보면 

모든 직업인들이 위대해 보인다. 

최소한 그들은 삶의 가치를 영위하거나 유지는 하니까.. 

 

이러면 꼭 이런애들이 나온다.

안해봐도 안다. 

 

 

 

 

믹시